수도권에서 당일치기혹은 1박2일여행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인 속초!
속초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데요. 여름방학하기에 앞서 저랑 같이 준비해봅시다
설악산은 사계절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설악산의 높은 곳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유리창 넘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상도문돌담마을’은 정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독특한 스톤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톤아트는 돌로 만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공간입니다. 설악산을 구경한 후에는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속초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속초해수욕장은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푸른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하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다가 출출해지면 ‘이바이 마을’에서 이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향토음식을 즐겨보세요. 이 지역의 특산물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행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설악산과 속초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그리고 특별한 맛과 문화를 함께 즐겨보세요.
설악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편하게 감상하는 최적의 방법은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에 위치하며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편도 이용은 불가하기 때문에 티켓은 왕복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 추가적인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도문 돌담마을은 설악산 자락에 형성된 500년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마을로, 나지막한 한옥들과 전통적인 옛집들이 자랑스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각 집마다 전통을 자랑하는 자부심이 스며들어, 마을 안에는 대문이 없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담마을은 뒤로는 설악산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쌍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낮게 쌓아 올린 옛 돌담길이 마을 안에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골목마다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구간은 가볍게 해변을 따라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구간입니다. 여기에서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외옹치 구간은 수십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으로, 오랫동안 사람 손때를 타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외옹치 구간은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나무 데크 탐방로와 흙길을 따라 푸른 바다가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는 맑고 깨끗하며, 해안선을 따라 구성된 안보 체험길에는 무장공비 침투 사건 이후 설치된 경계 철책과 기이한 바위들이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으로, 언제 가든 그 풍경이 아름답게 변화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작은 섬인 조도와 바다가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연출하여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해가 떠오른 후에는 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신하여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교통이 편리하게 위치해 있어 속초 여행의 중심지가 되며, \\\\\\\\\\\\\\\\\\\\\\\\\\\\\\\\\\\\\\\\\\\\\\\\\\\\\\\\\\\\\\\'속초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 때 국군을 따라 피난하였으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실향민들이 정착한 특별한 마을입니다. 함경도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뜻하는 \\\\\\\\\\\\\\\\\\\\\\\\\\\\\\\\\\\\\\\\\\\\\\\\\\\\\\\\\\\\\\\'아바이\\\\\\\\\\\\\\\\\\\\\\\\\\\\\\\\\\\\\\\\\\\\\\\\\\\\\\\\\\\\\\\'가 이 마을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모래사장 옆에 임시로 정착했던 곳이었으나 분단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게 된 실향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바이마을에서는 함경도 향토음식인 오징어 순대, 식해와 젓갈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이 주민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금정은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관광지로,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가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느껴져서 영금정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이곳은 시내에서도 가깝고 경치가 뛰어나서 속초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러 찾아오는 곳입니다. 영금정은 속초시에서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에 해상 정자를 세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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