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문 돌담마을은 설악산 자락에 형성된 500년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마을로, 나지막한 한옥들과 전통적인 옛집들이 자랑스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각 집마다 전통을 자랑하는 자부심이 스며들어, 마을 안에는 대문이 없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담마을은 뒤로는 설악산이 자리하고 앞으로는 쌍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낮게 쌓아 올린 옛 돌담길이 마을 안에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골목마다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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