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두번쯤 가슴이 두근거리는 홍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 자연의 품으로 파고드는 힐링여행이 필요한 지금 당신을 위한 여행
하얀 백사장 곁에 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며, 험준하지 않고 아담한 기암 절벽 사이로 등산로가 우아하게 펼쳐져 걷는 묘미가 있는 장소’팔봉산 관광지’에서 자연을 느끼다가 사방에 만발한 무궁화의 향기와 아름다움 가득한 ‘무궁화 수목원’에 들려보는건 어떠신가요? 긴장감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며 심장박동이 빨리지는 걸 느껴보는 것도 너무 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생태 탐방과 레포츠의 고장 홍천으로 자연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여행을 떠나봅시다.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私學)의 원조인 최충(崔冲) 선생의 영정과 위패,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고 개칭되었습니다. 이곳은 유교적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사용되며, 인근 초, 중, 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도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봉산은 바위봉우리 8개와 홍천강의 푸른 물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으로 묘사됩니다. 하얀 백사장 곁에 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며, 험준하지 않고 아담한 기암 절벽 사이로 등산로가 우아하게 펼쳐져 걷는 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팔봉산은 등산로가 1시간에서 2시간 30분 소요되는 4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여행을 위한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휴게공간, 식당가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을 기리고자, 국내 최초의 무궁화 테마 수목원이 홍천에 조성되었습니다. 이 곳은 향기로운 남궁억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83종의 무궁화 품종 외에도 1,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의 생태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무궁화 테마 수목원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민족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남궁억 선생의 헌신과 정신을 되새기며,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서 여러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경험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작산은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홍천읍에서 바라보면 거인이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수타사에서 동면 노천리까지 약12km에 이르는 수타사 계곡에는 넓은 암반과 큼직큼직한 소(沼)들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계곡 양쪽으로는 기암절벽과 빽빽이 우거진 숲이 호위하고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보면 비경삼매에 빠져들기 일쑤입니다.
캠핑장과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 시설을 갖춘 농촌체험마을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카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연중 내내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부한 체험과 레저 활동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홍천강은 느긋한 여유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홍천강은 특히 넓은 폭과 잔잔한 물결로 여유롭게 뱃놀이를 즐기며 배바위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배바위는 바위 위에 돛을 단 듯 보이는 소나무가 서 있어서 붙은 이름으로, 그 경관은 마치 배를 타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