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내가 그린 그림 비행기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체험이에요!

비행기를 직접 색칠하면 스캐너로 스캔한 비행기 그림이

대화면 스크린에 나타나서 날아 다닌답니다.

아이도 재미있어 했지만

저랑 제 친구가 더 재미있어한 구간이에요!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모형의 비행기를 고른 다음

색연필로 자기 취향대로 디자인해서 책칠을 해줍니다.

내꺼, 친구, 아이

이렇게 세명의 그림을 완성했어요!

어떤 모습으로 비행기가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아이가 색칠하는 것도 좋아해서 여기서도 즐겁게 시간을 떼웠답니다.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좋아하면 이 장소를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요.

내가 그린 그림 스캔하기!!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스캔을 도와주셨어요.
순식간에 단 몇초만에 스캔이 빠르게 완료 된답니다.

5초만에 짜잔 스캔이 완료되는데요.

저 스캐너 마음에 드네요.

사고 싶지만 쓸일이 없는..

빠름빠름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딱 좋은 아이템으로 보여요.

짜잔 아이가 색칠한 비행기에요!

종이로 보았을때는 마냥 낙서같은 비행기의 채색 흔적들이 이렇게 영상과 함께 만나니 색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비비드스페이스 1관 옆에 보면 포토부스가 있어요.

거기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사진이 찍히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동영상 촬영이더라구요

버튼 누르고 시작하면 끝~!

그리고 마지막에 이메일을 입력하면

이메일로 포토영상이 발송된답니다.

인쇄물로 출력은 따로 되지 않았어요

​인쇄물로 나오는줄 알고 ㅋㅋ 한참 기다렸거든요.

그래도 신나게 흔들면서 춤추고 놀았답니다.

아이가 흥이 많아요

엄마랑 닮았나..?

​

비비드스페이스 관 앞에 있는
팽이 모양의 의자가 있어서 호기심에 친구가 앉아봤다가
돌아가는걸 알고 ㅋㅋ 또 신나게 돌리면서 놀았거든요.
아이들 한번 태워줘보세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꺼에요!

이날 이걸 친구가 타고

혼자 빙글 돌리는 순간 지나가는 아주머니들이 보고 막 환호하면서 웃으셨답니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린 순간이었어요.

엄청 알차게 놀고나니 살짝 목이 말라서
비비드 스페이스 반대편 공항철도 라인으로 쭉 걸어가서
스타벅스를 찾아내고 스벅에서 음료 한잔했어요!

근데 공항 스벅.. 너무 맛없네요.
너무 맛없어서 놀랐어요..ㅋㅋ (같이간 칭구에게는 말 안했지만..)

딸기 요거트 프라프치노 시켰는데 맹맛...!
공항 자주 가시는분들은 맛있는 음료 파는 카페 알려주세요... 제발요..(댓글부탁)

1여객터미널,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가시는 분들은 꼭 여기 한번 들려보세요

아니면 아이랑 같이 와도 좋고요
재밌어요 진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