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소금산 출렁다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높은 산악보도교로 폭 1.5m, 길이 200m, 높이는 무려 아파트 40층에 해당하는 100m에 달하며, 바닥 전체가 격자형 강철 소재로 만들어져 구멍이 뚫리고 흔들거려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의 스릴을 선사할것이다. 출렁다리는 원주의 명소로 손꼽히는 간현관광지내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위치해 있다. 출렁다리보다 두 배 가량 길고 더욱 아찔한 소금산 울렁다리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화려한 조명과 미디어파사드 그리고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음악 분수를 통해 야간에도 빼어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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