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륙합니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바로 뜨락칼국수 입니다~
뜨락 칼국수는 목요일이 휴무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저녁7시까지 이구요~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그런데 뜨락칼국수가 네비에서 가까워지는데도
도무지 눈에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로
가게가 이렇게 낮고 작더라구요 ~
옆에 뜨락보다 좀 더 큰 건물의 칼국수집이 있어서
거기에 가려져서 안보였던거였어요 ㅋㅋㅋㅋ
도시의 식당, 카페만 돌아다니다가
이런 정겨운 갬성의 식당은
너무너무 오랜만이었어요 ㅎㅎ

밖에서 볼 땐 가게가 작아보였는데
가게가 깊다고 해야할까요?ㅋㅋㅋㅋ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모두 좌식이구요~
이 곳과 방이 2개 더 있습니다
방에는 넓은 자리도 있고
한 방에 테이블이 대략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찍 가서 손님이 몇 분 안계셨지만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이 우루루 들어 왔어요

저는 해물칼국수
해물을 안좋아하는 친구는 들깨칼국수로 pick!
and ♥파전♥
안먹으면 섭섭하쥬ㅋㅋㅋㅋ
주문하고 둘러보니 찐만두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답니당
그리고 여름에만 주문 가능한 열무칼국수도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대요~!


파전씨 .... ♥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어요ㅠㅠ오징어도 새우도
골고루 들어가있는 파전이었어요
적극 추천 ㅎㅎ

해물 칼국수

들깨 칼국수

두 가지 모두 맛있었어요.
해물은 시원해서 해장용 이구
들깨는 너무 고소해서 계속 계속 입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가게가 작아보여 주차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가게 보다 주차 공간이 배로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ㅎㅎ

뜨락 칼국수에서 맛있고 든든히 배채우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울산 간절곶을 구경하시거나 울산에 놀러 오셨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