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이며 암벽등반가들을 전문적으로 사진 찍었던 강레아 작가의 갤러리 카페다. 설악산이 좋아 드나들다 2023년 4월 오디오씨(ODOC)의 주인이 됐다. 곳곳에 강작가의 사진과 부군의 그림이 걸려 예술이 충만하다. 문을 열고 나가면 아담한 정원도 자연스럽게 주변과 잘 어울린다. 코코넛커피가 맛있다. 주인 입장에서는 만들기 까다로운 음료지만 다른 어느곳에서도 먹기 힘든 독특한 메뉴이니 추천한다. 설악산 아래에서 설악산의 더 깊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곳.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