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젊은 사장의 감각과 가족들이 합심해 꾸며가는 신상 베이커리카페다. 매일 어머니, 이모와 함께 30여 가지의 빵을 구워낸다. 당일 생산된 빵은 7시면 할인행사를 하는데 이미 단골이 많이 형성되었다. 쌀로 만든 바질소금빵과 소금빵, 쌀카스테라, 약과쿠키, 크림 치즈가 들어있는 먹물먹깨비 등을 추천한다. 저녁엔 펍 분위기이고 낮엔 브런치 레스토랑이며, 평소에는 디저트가 다양한 대형 베이커리카페다. 바다, 호수, 금강대교, 울산바위, 속초아이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좌석은 가을이면 더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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