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제대로 된 로스터리 카페를 만났다. 스페셜티 원두를 로스팅하여 핸드드립으로 내린 신선한 커피를 선보이는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은 종류가 꽤 다양하다. 직접 발효시킨 천연 발효종으로 첨가물,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굽는 건강한 빵이다. 비건 치아바타, 탕종 식빵 등이 인기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10시. 무이(無二)는 ‘둘도 없다’라는 의미의 상호다. 정말 둘도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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