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최고의 마운틴뷰를 방 안으로 가져다주는 이랜드 계열의 호텔이다. 웅장한 설악의 봉우리들이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호텔 전체가 ‘설악 속 영국’ 그리고 국내 외 대중예술가들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층마다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비틀즈 팬이라면 9층 로비에 전시된 전시품들을 놓치지 말자. 밖에 정차되어 있는 빨간 유럽 버스, 유럽의 서재처럼 꾸며진 일층 공간 등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셀프 웨딩을 찍는 이들도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설악산 소공원’이 있어 산책
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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