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도심형 호텔이다. 334개의 객실로 2020년 5월 오픈했다. 비행기에 쓰는 외장재를 사용해 호텔 외관도 가히 예술적이다. 큰 이동 없이 시내 쪽에 머물고픈 여행자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위치가 없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까지 도보 약 10분, 이마트 약 5분, 주변에 식당과 카페 등도 많고 아바이마을, 엑스포타워 같은 명소들도 도보로 갈 수 있다. 야간에는 조명 켜진 어반아쿠아풀에서 맥주 한잔 하며 기분을 내보자. 온천수가 나오는 객실에서 좋은 향기의 입욕제를
넣고 반신욕을 할 수도 있고, 기본 찬이 맛있는 조식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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