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시 경암동 철길은 1944년 일제강점기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 061-454-4000
시간여행마을
군산은 근대사에서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한 열정의 도시로,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를 상상해볼 수 있는 문화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잘 보존되었다. 군산 원도심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 ‘군산 시간여행마을’이라 부른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동 1-70 | 063-45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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