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이라고 해도 될만큼

곳곳이 아름답고 산 속에 숨어 있는 명소가 많은 곳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투명한 초록빛 계곡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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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디 말보다는 한장의 사진이
여러분께 더 잘 소개될것 같아서 사진을 함께 보시면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산 86-1

무건리 이끼폭포는 1960년대에는 호랑이가 출몰할만큼 깊이 우거진 숲속에 감춰져있는 곳이었답니다.

겨울철에는 바위마다 짙게 뒤덮은 초록의 이끼가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물 폭포 흐르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에어컨이 필요없는 명소였습니다.

삼척도계에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고

주차를 한 후에는 모든 계곡이 그러하듯 산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임도를 따라서 등반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등반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주저하게되는 여행지 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등반과 수고스러움을 감내하게 되면

반절정도 지나면 이런 아름다운 계곡 물과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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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웅장하게 크지않고

작은 사이즈라서 처음에는 보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자연적으로 만늘어진 폭포이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끼와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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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폭포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무건리 이끼폭포

이번 여행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떠실 까요?

지금은 나무 계단과 탐방로 테크가 만들어져서

예전보다 더 쉽게 탐방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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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트레킹, 폭포 보는 것을 즐기시는

여행가라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무건리 이끼폭포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