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자연에 둘러싸여 쉬어가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초소책방은 인왕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50년 넘게 청와대 방호를 위해 경찰 초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며 2020년에 등산객, 시민들의 쉼터이자 책을 즐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많은 책들이 초소 책방을 채우고 있어 녹색 책방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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