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스시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나서 달달한 커피랑
디저트 파는곳이 없을까하다가 동탄호수공원 카페에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냈어요.
여기는 읍천리 382 커피가 시그니처이고 가장 인기가 많아요.
샌드위치, 토스트, 와플도 잘 나가는 매장이에요.
주차도 건물에 편하게 주차하고 와서 여자 셋이서 폭풍 수다를 떨고 맛있는 커피를 마셨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벽에 걸린 달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우드&화이트톤에 한옥 같은 느낌도 들고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도 더 해준답니다.
오늘 엄마들 데려가는 장소마다 굿 초이스라면서 다들 좋아했어요.
읍천리382 카페는 처음 방문해보았는데요.
동탄호수공원 카페에 이런곳이 있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아늑하면서 엄마들과 수다 떨기에도 좋고 가까우니 산책하다가 출출해지면 와서 디저트를 먹어도 좋은 장소와 위치더라구요.
반대쪽 벽면에는 마치 한옥을 연상케하는 창호지가 인상깊어요.
호롱불 처럼 보이는 벽면에 붙은 조명은 은은하게 빛나면서 분위기를 더 해준답니다.
바깥은 동탄호수공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사실 조금 추웠는데 매장안으로 들어오니
정말 따뜻해서 좋았답니다.
동탄호수공원 카페 위치가 참 괜찮네요.
샹들리에가 정말 잘 어울리는 매장이었어요.
안에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러운데 매장 바깥쪽에서는 잘 안느껴지지만 들어오기만하면 아늑하고한옥 분위기가 참 좋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커피는 카페라떼1, 읍천리382커피2 ice로 주문했어요.
커피는 달달하면서 딱 맛있는 커피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야잼토스트에요.
카야잼토스트 하면 ‘싱가포르’가 떠오르는데 그때 여행할때 먹었던 토스트는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페스츄리 앙버터 와플 입니다.
사각형 페스츄리 생지가 와플기계에 꾸욱 눌려
크로와상 와플처럼 되어있고
안에는 두꺼운 버터와 달달한 단팥이 듬뿍 들어가 있어요.
커피도 맛있게 먹고 디저트로 든든하게 속도 채우고나니
만족감이 왕창 밀려오더라구요
동탄호수공원 카페를 찾으신다면 ‘읍천리382 동탄호수공원점’에 방문해보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