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는 힘들 때마다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곤 해요.
저처럼 책이 펼쳐주는 세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번에는 책방지기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스토리지북앤필름에서는 책방 스테이와 책방 운영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어요.
“만약 나에게 하루라는 시간 동안 책방을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책이 가득한 곳에서 좋은 음악을 틀고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라는 질문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해요.
여러 가지 선택권이 주어진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는데요.
가장 먼저 책방을 운영하지는 않고 온전하게 책방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스테이’만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다음은 책방 스테이와 실제 운영을 같이 하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진행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를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책방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는 형태랍니다.
자신이 원하는 책방을 하루 동안 꾸며나갈 수 있는 건 정말 특별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책을 권해보기도 하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책방을 물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사진 1,2 출처 : 스토리지북앤필름 업체 제공 사진
사진 3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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