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여행 스팟 | 전통과 감성을 한 번에
여행 정보 요약
가족
로컬

해인사를 시작으로, 802년에 창건된 고찰에서 세계유산 장경판전과 팔만대장경판을 감상하며 깊은 역사와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서 2011년 개장한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대장경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의미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합천의 랜드마크 영상테마파크에서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을 배경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시대물 세트장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의보감촌에서는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Day 1
  • 신라 802년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부처의 말씀을 기록한 대장경을 모셨다. 해인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장경판전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판을 보존하고 있다. 해인사는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70여 점도 보유하고 있다. 맑고 청명한 자연 속 해인사에는 쉼과 깨달음이 함께 머물고 있다.
    -해인사시외버스터미널~택시 5분 | haeinsa.or.kr

  • 2011년 고려대장경 간행 천 년을 기념해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과 함께 합천군 가야면에 대장경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이곳에서는 고려 ‘재조대장경’의 역사성과 장경판전의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대장경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인류 공동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http://dp.hcjypark.com

  • 합천의 랜드마크 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특화된 시대물 오픈 세트장이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이후 영화 ‘변호인’, ‘암살’, ’포화 속으로‘를 비롯 미국 드라마 ‘파친코’, 드라마 ‘비밀의 숲‘, ’각시탈‘, ’에덴의 동쪽‘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영상물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1920년대 경성의 거리와 1980년대 서울의 모습이 교차하고, 트램과 마차를 이용해 둘러볼 수도 있다.
    -합천버스정류장~택시 15분 | hcmoviethemepark.com

  •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이다. 한방과 약초를 주제로 조성한 공원, 한의원, 한방과 약초가 가미된 식당 등을 갖춘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이다. 한방온열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한의원 한방힐링 체험, 한방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의학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

토크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